나 국내 쇼핑몰에서 꽤 저렴하게
흡입형 바이브레이터 사서
진짜 몇 년 동안 뽕 제대로 뽑고 있었어...!

근데 최근 이게 고장난 건 아닌데
물이 들어간 듯 소리가 커졌길래
다시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테무를 뒤지다가
띠요오옹~ 완전 똑같은 걸
거의 8천 원-1만 원 대에 파는 거야...!
내가 산 가격도 3만 5천 원이라
엄청 혜자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과연 진짜 같은 걸까 하고 구매했고
오늘 배송 받았는데 이게 웬떡
진짜 똑같은 제품이었어ㅋㅋㅋㅋㅋ
새 제품이라 소리만 줄어 든...

솔직히 삽입형 토이는 나도
테무에서 사기 조금 꺼려져서 추천 못 하겠지만
몸에 안 들어가는 흡입형 바이브레이터는
뭐 후기도 다 좋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당

굳이 섹스토이에 10만원 20만원
태울 필요 있나 싶어!!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도
거의 수입일텐데 흠)
나도 20만원 짜리 우머나이저 정품
15만원 짜리 피스톤 딜도 있지만
손도 안 대고... 이걸 어찌 처리해야 할지ㅎㅎ

제일 나랑 잘 맞는 건 거의 만 원, 2만 원대
실리콘 딜도랑 바이브레이터!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더라ㅎㅎ

개이득!

(추가) 내가 산 건 품절이지만 비슷한 거 올릴게
그냥 조절 단계가 한 10가지 되는 거 사면
다 비슷하지 않울까 싶어
검색은 clit sucker, clit stimulator 치면
많이 나와!!

그리고 이건 지스팟 자극 딜도인데 나랑 잘 맞을 듯 해서 노리고 있어 콘돔 쓰고 사용하려고!! 딥 대용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