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끔 취미로 소설을 쓰고 있어 그냥 생각이 날때 마다 노트북을 켜서 글을 쓰는데 완결을 한번밖에 내질 못했어... 쓰기 시작한 적은 꽤 많은데 아이디어가 생각이 안나면 그냥 덮어버리는 거 같아...어떻게 하면 진득하게 소설을 완성 할 수 있을까...🥲🥲너무...끈기가 없는거 같아 난..
원래 그 과정이 되게 힘들어... 작가들이 가진 재능은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관찰력이나 영감 잘 받는거 같지만, 그렇게 막혔을 때 풀어내려는 끈기가 사실은 제일 중요한 재능같더라 ㅜㅜ
나랑 비슷하다 ㅋㅋㅋ 미완뿐이야..
그런건 어디서 써?나도 그런거 관심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