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처럼 입으로 해주거나 받는거 싫어하는 사람 있어?
생식기를 대체 왜 세균 바글바글한 입안에 넣는건지 모르겠어….. 아무리 씻어도 냄새나고 시간지나면 침 말라가면거 침냄새도 진동하고….
털도 코랑 입술에 기분 나쁘게 닿잖아
여자 기준으로 생각하면 괜히 막 질염 걸릴 거 같고 하고나면 엄청 간지러워
그렇다고 남친에 대한 애정도가 낮은 것도 아니야 이런 사람 있어? 내가 너무 유별난건가??ㅜㅜ 전에 남친한테 입으로 하기엔 좀 그렇다고 말하니까 상처 받더라고..
난 둘다 너무 좋아 ㅋㅋㅋㅜㅜ 특히 해쥬는거 근데 이건 뭐 사바사니까 잘못되고 이상한거 아닌듯
나도 원래는 비위 약해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지금 남친은 반응이 귀여워서 해주게 되더라..
반대로 내가 받는 건 좀 어색하긴 해 뭔가 냄새날까 봐 걱정되기도 하구ㅠ
나도 싫어.. 난 해주는것도 별로야.. 2년정도 사겼는데 딱 4번인가 해쥼..
난 해주는거는 괜찮은데 받는거 싫음.. 난 남친한테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그냥 이렇게 말하니까 알았다고 하고 안해주던데 ㅋㅋㅋ
싫으면 안해야지 나도 비슷함 굳이
싫어하는게 유별난거 아니야 그건 취향 문제인걸!
아.. 난 상대방이 입으로 해주는거 싫어하면 진짜 상처받을거 같아.. 오르가즘에 입이 50%는 차지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