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으면 그런다던데 첨엔 좋다가도 상대가 사랑해주면 질리고 나한테 무관심하고 사랑 덜주면 끌리고

애정결핍 + 낮은 자존감 일듯

아버지랑 사이별로야 혹시?

어릴때 애정결핍있었어 지금은 괜찮은 줄 알았는데ㅠㅠ

좋아하고 고백하고 사귀는 달달 함을 연애로 느끼고 그 다음엔 아슬아슬함이 없으니까 재미없자. 당연하고 의무까지 생겨버리니까. 그런 연애 반복하다 보면 현타올테니까 걱정말고 열심히 많이 사겨

나도 그래 최대로 사귄게 90일ㅋㅋㅋ근데 나는 자존감 낮기도하고 외모강박도 좀 있었어서 상대 외모도 많이 신경쓰다보니.. 애초에 내가 원하는 얼굴을 만난적이 없고 걍 콩깍지 때문에 사귀게된거라 금방 식더라고,,그리고 난 계속 사귄 애들이 다 착한 애들이라 더 질리는? 고 같아 걍 나쁜놈 하나 만나서 정신차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