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자식 낳았는데
아기때는 다 귀엽자나
근데 학생정도 되면
예쁘고 잘생기고 이걸 떠나서
인간으로서 호감상 비호감상 정도는 외적으로
티날텐데 누가봐도 비호감상인 외모이면
어떡해..? 그래도 부모는 자식이면 다 이쁠까...
그래도 내새끼니까 품는거 아닐까?
꾸미는방법을 알려줘야지! 그리고 가정교육 잘되어있고 인성이 좋으면 얼굴이 잘나지않아도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잇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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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호감비호감 외모도 결국에는 자기관리와 주변환경에 따른 결과라 생각해 주변 환경이 재정적으로 엄청 풍족하지는 않아도 집안이 좀 화목하고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면 그사람의 분위기 자체가 호감이 가서 외모에 버프를 받는다고 해야할까? 암튼 같은 외모여도 성격과 분위기에 따라서 호감이 될 수도 있고 비호감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양
자식이니까 당연히 이쁘겠지
그때까지 십여년간 키우면서 생긴 애정이 외적인 요소 하나로 좌지우지될까?
자기 자식이면 외모는 신경 안 쓰고 이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