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도 해서 돈을 버는 네가 기특하고 일이 느리고 직원들한테 욕 먹어도 꿋꿋이 다니는 네가 대견해.
마음처럼 세상이 잘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어. 너 자신을 조금만 기특하게 생각하고 기다려보자.
나이가 몇이건 돈 열심히 버는 건 한심한 일이 아닌걸. 화이팅이야 자기
알바가 왜 한심해 누구는 용돈 벌려고 하고 누구는 퇴직하고나서 뭐라도 돈 벌려고 하는 게 알바야 별 거 아니야
나이가 몇이든 집에서 뒹굴고 있는거보다 나가서 땀흘려 일해서 돈 버는게 훨씬 멋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