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이차이 좀 나는데 남친이 자꾸 조언하는 거 듣다보니까 스트레스 받아. 나에게 불만족스럽거나 한심하게 보여서 그러는 것 같아.특히 평소에 나랑 남자친구랑 급차이 난다고 느끼는데, 그래서 예민하게 들리는 건지 아니면 충분히 기분 나쁠만한 건지 모르겠어.처음엔 내가 조언 많이 해달라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고마우면서도 기분이 그렇게 좋지가 않네.. 나이차이 나면 원래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