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랑을 해보겠어~
1. 난 심각한 회피형이었는데 계속 도전하고 스스로 바꾸려고 많이 노력한 결과, 회피 성향이 많이 좋아졌어! 그 과정이 결코 쉽진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던 그 순간순간의 내가 자랑스러워😎 ㅋㅋ
2. 나의 예민함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젠 그걸 내 장점으로 받아들이게 됐어! 생각해보니까 내 예민함 덕분에 위험한 상황/부당한 상황을 피할 수 있었던 때가 꽤 많았더라구🐥ㅎㅎ 남들보다 먼저 쎄함을 캐치하는 거야⚠️
3. 난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 특히 감정적인 면에서 ㅎㅎ 내가 우울해지거나 어떤 것에 집착하고 있어 고통스러울 때, 난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해서 결국엔 그걸 해결해내🌱 그래서 셀프 멘탈관리를 잘 하는 편이야🎵
4. 난 adhd이고 꽤나 게을러. 너무 미뤄서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생길 때도 있었어😭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잘 해결해 보려고 해. 걱정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려고 노력해! 물론 다시 해이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다 해결할 수 있단 걸 믿어.👍🏻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술집❣️
오 멋져😉👍 나두배워야지 (adhd야 나두...)
내가 느꼈던 내 단점이 자기글에선 장점처럼 느껴진다 나도 저렇게 생각해야겠다 고마워
와 자기랑 나랑 너무 성향이 비슷한것같아!!! 왜 내가 다 칭찬받은 느낌이 들지??ㅎㅎ
예민함을 장점으로 받아들인다는 말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