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나만 열라 나쁜년 된거 같아.내가 일주일 중에 5일을 알바를 해.나머지 이틀은 수업도 늦게 끝나서 쉬고 싶기도 하고,공부할 시간도 필요하더라고.그래서 남친한테 알바 하나 더 잡았다고 거짓말을 했어.. 그럼 일주일 중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헤어지자는 말이랑 비슷한거지.남친이 싫은건 아닌데 굳이 내 시간 짜내서 만날만큼 좋은 것 같지는 않아서 거짓말 했는데 너무 나쁜년된거 같아.혹시 상황이 안 맞아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