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번따나 헌팅에 극혐해..? 내가 약간 유난히 처음 보는 사람이나 날 잘 모르는 사람이 내 외모 칭찬하는걸 엄청 싫어하는거 같은데, 왜 그럴까? 여자 남자 다 마찬가지야..
자존감 낮지도 않고 오히려 엄청 높은 편인데..
비하 아니고 칭찬인데도 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칭찬하는것도 기분 나쁘고, 겉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것도 너무 싫어 ㅠㅠ 근데 이렇게까지 싫을건 또 아닌거 같아서.. 대부분 그래?!
나도 극혐함 그냥 길가다봤는데 번호알려달라고 하는 것부터가 짜증남
그니까 진심 뭐지???싶은데.. 또 주고 심지어 사귀는 사람들도 많길래..
오히려 자존감이 높아서 이지않을까? 자기말대로 저사람이 나를 잘 알지도못하는대 저래? 하는느낌
아 그런건가..? 친한 사람들의 칭찬이나 내 부가적인 것들, 내면 가지고 칭찬하는건 너무 고맙고 좋거든! 단지 외모에 약간 집착(?)하듯이 엄청 싫어서..
번따는 자기가 인연을 만드려는 시도인거 같아서 난 좋게 보고 있고 헌팅은 좀 안좋게 보는 중 … 사바사아닐까?
오 그렇구나~~!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또!!
나도 별로....특히 헌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