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외국인들에 비해 한국 사람들이 땀 냄새나 제취가 정말 안 나는 편이라고들 하잖아 근데 여자들은 한 여름에 같이 있어도 그 특유의 땀 냄새...? 설명을 못하겠어 (쉰내라고 해야하나) 거의 안 나는데 남자들은 꽤 많이 나는 거 같아 그리고 뭔가 조금 살집 있으신 여성분들도 다른 여성 분에 비해 나는 느낌 (?) 나만 이렇게 큰 차이를 느끼는건가??
잘 안씻나....?
지하철 타면 실감함.. 남자옆에 잘 안 앉게 돼...여름에는 ㅠㅠ
엉 마자 살집 있는 여자들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살집 있는 사람일수록 냄새를 더 많이 느끼긴 했오 액취증인가?? 본인은 잘 씻고 다녀도 몸에서 냄새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질환도 있다는데 진짜 모임 사람중에 있었거든 냄새 때문에 진짜 코 막고 다녔었오
남자들은 안 씻잖아
빨래도 잘안해서 그럴걸 ㅎㅋ드러워;
살집 없어도 안씻으면 나 걍 살이고 뭐고 안씻은거
아 단순히 씻냐 안 씻냐의 차이인가?? 난 걍 남자들이 무슨 유전적인 뭐가 더 많아서 냄새가 나는 편인줄 ㅎㅎ ....
와 남자들 냄새 쩌는거 인정 ㅠㅠ 진심으로 남성전용칸 생기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