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꾸 남친한테 투정부리고 헤어짐을 계속 생각한다 해야하나
귀찮은 여자가 된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자꾸만 투정부림
예를 들면 ‘너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라던지..
예전엔 얘를 안보면 불안하고 매일 보고싶어서 얘만 생각했는데 저번에 한번 크게 싸우고 나서 남친 없어도 괜찮다랄까?
곧 군대도 가니까 더 불안한 것 같아
군대가면 헤어질것 같고 막 이래서..
근데 막상 헤어지면 후회할 것 같고 이래서 눈물나 흑(얼굴보면 바로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