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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근데 내가 너무 끌려하는 사람이 또 있단말이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진짜 착하고 잘해주고 너무좋아
근데 이성으로서의 확 끌리는(?)그런 매력은 안느껴지는 상태고 내가 끌려하는 사람은 피부색부터 옷입는 스타일까지 다 내 이상형이란말이야,,,,
내가 끌려하는 사람은 그냥 이웃 주민이고 엘베탈때 몇번 마주치거나 동네헬스장에서 마주치는게 다야 말도 안섞어본상태....
나는 누구를 선택해야하는걸까
숨어있는 자기 1선택은 자기몫이니 뭐라 할 순 없겠지만 나는 나도 좋아하고 상대도 좋아해야해. 한쪽만 좋아하는 관계는 서로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난 내가 끌리는사람이 사귀자고해도 그사람이 나한테맘 없다면 거절했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아무리 잘해줘도 거절했었어.
2023.10.03
투명한 메아리글쓴이역시 생각하면할수록 상대방만 나를 좋아하는 관계는 나한테도 그렇고 상대방한테도 독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냥 외로워서 만나볼까했지만 놓아주는걸로....!!!
2023.10.03- 숨어있는 자기 1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야. 응원할게!!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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