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함께하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고 이젠 나한테 연애감정이라기 보다는 그냥 너무 편한 친구 사이같대
나는 얘랑 몇년뒤에는 뭐하고 있을까 하고 항상 생각하고
설렘이 없어지고 편한 사이가 되는게 진짜 연애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저런 말까지 듣고도 내가 잡았어ㅋㅋㅋ...
진짜 너무 힘들다... 눈물밖에 안나와
미래가 그려지지 않다니ㅎㅋㅋ 당장 놓아주자 자기야 왜 붙잡고있어
난 잘 만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이미 마음 정리 다 한거같아ㅋㅋ 며칠동안 정리할 시간 좀 가지고! 진짜 놓으려구 후회는 없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