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한 직장 애환 가진 자기 있을까
이직한지 2년 다돼가는데 아직도 일을 잘 못하는거같아... 시키는일만 하다가 이직하고나서부터는 스스로 생각하고 기획하고 그래야하는데 진짜 못하겠어
ㅈㄴ똥멍청이같아...ㅜ
직장이나 아님 회사 다르더라도 같은 직무의 선배 중 상담할 만한 선배 없을까?
직장에서 십년차가 (그때당시나는 2-3년차) 나한테 자기는 이 일을 못하는 것 같고 안맞고 (실제로 당시의 내가봐도 그랬음) 할줄아는게 이것뿐인데 나이는 많아졌다 라고해서 어리둥절과 충격이었는데 그러고 얼마 안가서 그만뒀거든 이 일 다시는 안하겠다고 했대 그런 사람도 있더라 생각하기 나름일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