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남친은 대학생이야
남친은 알바 열심히 하는데
나는 방학동안 잠깐 본가에 와있어서 알바 잡기가 너무 어렵더라구.. 결국 방학동안 알바는 못하구
용돈도 안받으면서 생활해서 예전에 알바로 번 돈+새뱃돈으로 연명중••
그래서 이제 개강준비두 해야하구 개강하고 알바로 돈 벌기 전까지 생활비를 남겨놔야해서 이제 더이상의 소비가 부담스러워졌어..
남친이랑 롱디라 한명이 오면 다른 한명이 데이트비 부담하고 이랫는데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는 괜찮은데 이번주에 두번 보기로했는데 재정적으로 부담이 돼서..
남친한테 말해도 될까 ..?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