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도 이제 스무살인데… 맨날 엄마 울면서 하소연하는 거 들어주는 거 너무 지겹고 싫다 엄마를 사랑하지만 나도 점점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정이 떨어짐 어른이면서 혼자 책임 못 지고 어렸을 때부터 나까지 힘들게 하는 게… 참 책임감 없어 보이고 싫어져
신경쓰이겠지만 어머니도 혼자서기 하셔야겠네..
음... 난 그래서 독립하고 나서 손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