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때는 남자한테 잘 맞춰주고 이해해주며
이러면 날 더 사랑해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헌신했는데
그거 아무 의미없더라
잘해줄수록 고마운줄 모르고
지가 잘난 줄 아는 놈들이 대부분임
그렇게 내가 잘해준 남자들보다
그냥 내맘대로 지랄할거 다 하면서 만난 남자들이
훨씬 더 나를 대접해주고 잘해줬음
연애 그냥 맘 가는대로 편하게 하자 다들!!
사바사 케바케인 것 같아. 나이 먹어서도 사랑에 순수한 사람은 상대의 헌신에 대해 고마워하더라. 나는 30대 후반 달려가고 있고 연애중인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그래.
좋은 남자네 꽉 잡앙 🥳
맞음 걍 지랄 좀 해야됨
ㄹㅇ 좋게 말하면 못 알아들음..
ㅇㅈ 다들 자기 자신을 버리지는 말아야함
맞아 내가 나를 존중해야 더 존중받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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