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남자라면 애낳고 싶을거 같긴하다
자긴 그냥 오르가즘만 느끼면 끝이니까..
물런 옆에서 열심히 챙겨주겠지만 몸상하고 힘든건 나🥹
그냥 내가 이기적인건가? 이런거에 손해 따지고 있고..
아니 솔직히 본인 몸인데 이런거 생각하는거 당연해... 이걸 이기적이라고 하는게 가스라이팅이지
하도 요즘 여자들 이기적이라 해서 약간 이것도 사회에서 가스라이팅 하는건가?
개인들이 똑똑해지고 본인의 행복이 중요한 시대가 되니까 여자들의 임신에 회의적인 시선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사회적 관점에선 출산률이 떨어지는건 무조건 악재라 어느정도 가스라이팅하는게 있지...
나도 그렇긴 해 근데 난 여자라서 임신에 대해 더 고민하지 ..
남편이 애기 낳을 수 있으면 애기 키울 생각 있음 내가 낳을 생각은 0
나도..
ㅇㅈ. 나도 내가 남자면 나 닮은 애 보고싶어. 귀여울 것 같아. 아내 몸 조금만 챙겨주면 되니까.. 아 진짜 갑자기 뇌 빈 것 같아 기분 나빠짐. '만약에 내가 남자라면'따위의 생각은 안 할래....
나도..
아니 나도 가끔 그런 생각 해ㅋㅋㅋ 기분만 내고 나랑 사랑하는 사람 애가 생긴다?! 하지만 출산이 여자몸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 경우 진짜 사랑하면 말릴듯ㅜㅜ여자쪽의견이 젤 중요하다해도 21세기에도 여전히 출산중 죽는경우 생기다보니 하.. 다시 한 번 비출산 다짐한당
나도 비출산 쪽으로 기우는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