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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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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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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1! 남친은 28이고 알바하다가 만났어!
나는 대학교 다니구 오빠는 알바하는 곳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어!! 거리는 편도 2시간이라 장거리고… 오빠가 매 주 내 학교 쪽으로 오고 있어!요

내가 막 주변사람들 챙기는 것도 좋아하구
주변 사람들 아프다하면 많이 걱정구 이런 편인데!
오빠랑도 일하다가 친해져서 연락하구 나는 나대로 행동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살면서 자기를 이렇게 걱정해주고 챙겨준 사람이 처음이었다하면서 좋아하게 되었다구 하더라고!요 솔직히 고백했을 때 막 좋아! 이런 생각 없었는데 함 사겨보지 머! 이러고 사귀다가 사귀면서 점점 오빠가 나를 너~~~무 좋아해가지고 저도 점점 더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오빠도 28인데 내가 상상한 28보다는 애기 같은 느낌??

근데 뭔가 주변 친구들 보면 다들 자기 또래 만나서 가벼운 연애?? 하는 느낌? 귀엽게???

근데 저는 오빠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까 뭔가 점점 진지해지는?? 그런??? 무거운?? 사실 어쩌다가 오빠 부모님만나게되어서 인사정도 하긴 했는데 그래서 더???


근데 이 상황에서 저는 그냥 가볍게 사귀려고 해도 괜찮을까요?

그냥 이 상황이 어때 보이는지 다른 사람 얘기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친구들이랑은 이런 얘기 못 하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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