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는 20대 중반인데 인턴 계약직을 끝나고 지금도 또 계약직을 다니고 있어 심지어 엄마아빠는 내가 지금 일을 다니고 있는거에 겉으로는 열심히 잘 다니라고는 하지만 속으로는 마음에 안들어하시는거 같아 나는 좋은 직장 좋은 직업 그런거 아무 이유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부모님이 눈이 높으신걸까?? (그렇다고 계약직 다닐때 화가 난다고 막 그만둔건 절대 아니야!)
부모님 젊을 때 직장생활 생각하시는가보다. 요즘 취업난이라는 거 모르시면 그럴 수 있지ㅜ
티비에 취업난 이야기 나와도 이해를 못하셔ㅠㅠ 애들이 끈기가 없다는둥
ㅠ 세상이 바뀐거 모르는 사람 많지..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자ㅠ
속으로 마음에 안들어하시는거->이거 완전 추측아니야?
내생각엔 정규직 아니라 ㄱ케약직이라 그러거나 네임벨류때문에…?
그런가? 위에 답글처럼 티비에 취업난 이야기 나와도 이해를 못하셔 어떻게 서류부터 떨어지냐 면접을 어떻게 봤길래 그러냐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고
아 그럼 그냥 본인들때만 생각하시는거지 ㅋㅋㅋ 저렇게 imf급ㄴ이라고 뉴스나오는데도 이해 못하는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