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그랬겠네 자기가 좋다고 사귀자 할땐 언제고 참 나 좋다는 잘난사람 만나야겠어!! 고마워~

자기랑 그 전남친 둘 다 어리지? 원래 20대 초중반 남자들은 화르륵 탔다가 금방 식어~ 자기 같은 일 여기 자기들중에 70%는 겪어봤을 듯해 너무 속상해하지마~~ 세상에 더 좋은 남자는 너~~~무 많아

웅 ㅠㅠ 난 22살 전남친은 21살이엇어 ㅠ 좋은 사람은 너무 많아보이는데 내가 그런 사람을 또 찾아 마음을 쏟을 수 있을지가 늘 고민인거같아🥹

자위가 하고싶은 순간에 해야해 아니면 도전삼아 넣어봐야해? 보통 뭘 보면서 하나??

보통 그냥 하고 싶다, 해 봐야지 생각이 드는 순간에 하는 것 같아. 일단 뭐 야동이든 야설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걸 보면서 케겔 운동처럼 아래를 조였다 풀어 봐... 상상력도 적극 활용하구! 그리고 보통은 가슴, 젖꼭지, 클리를 자극-> 몸이 성적으로 흥분->삽입 시도 이게 정석이야 또 물어 보고 싶은 거 있음 물어 봐!

한달동안 죽도록 힘들었고 사실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잔여물이 남아있어 ㅋㅋㅋ.. 미련은 전혀 아니고 그냥 여러 일이 겹쳐서 너무 힘들었거든 그래도 나를 더 신경쓸 수 있게 됐어 윗댓 자기 말대로 그거때문에 마음 식은건 절대절대 아닐테니까 자책하지마 조금 더 알아갔으면 자기한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까봐 무서워서 도망간거라고 생각하자

ㅠㅠ 힘든건 다 똑같나보다 나도 이제 한달 지났는데도 그래도 이제는 덤덤하게 받아들여지고있어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길 바라고있지 ㅜ 자기도 너무 고생한만큼 더더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자기도 훨씬 좋은 인연 나타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