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힘든일 생기거나 멘탈 나가도 친구,가족 아무한테도 얘기안하고 티안내는 편인데 남자친구만 사귀면 티를 내게돼.. 근데 또 무슨 일 있냐고 되물어보면 없다하거든 사실 뭘 얘기해야될지 모르겠어 말하기 시작하려면 저 깊은곳 얘기부터 해야하는데 부담스러워할거 같기도하고..
가벼운 것부터 이야기 해봐. 그냥 이야기 할곳이 필요하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 같은 곳도 좋을듯
혹시 상담센터는 그냥 검색해보면 알수있을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어. 시군구마다 하나씩있대. 그리고 지인이 그러는데 정 힘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걸어서 이야기 해도 된다고 하더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