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는 회피형인데 그래도 내가 회피를 하고 싶을 때 남친한테 내 상태를 말하는 타입이야그럼 남친은 차분하게 들어주고 해결책을 알려줘 예를 들어 내가 ~~할테니 너는 ~~해볼래? 이런식으로그러면 나는 내가 어렴풋이 느끼던 갈등이 생각보다 단순한 문제구나 싶어서 마음도 가벼워지고 회피 안하게 되는 것 같아그래서 2년 넘게 만났는데 아직 싸운 적 없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