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연애 할 때 상대방이 마음이 조금 변한 거 같거나 헤어지자고 얘기 나오면 절대 안 미루고 바로 헤어지거든 잡아봤자 헤어지는 순간만 미뤄지는 거 같아서 근데 그게 처음으로 후회된다 ㅋㅋ ㅠ 좀만 다독이면 잘 만났을까 그런 후회..^^..
어떤 선택이든 후화는 남지...
그러게 너무 순식간에 헤어져서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ㅠ
에구... 고민이 많겠네
근데 빨리 끝내버리는 게 나은 듯 한번 잡았다가 다시 만나고 완전히 헤어졌는데 그냥 그때 끝냈으면 차라리 좋게 끝났을텐데 싶기도 하고 한 사람과 이별을 두 번 겪으려니까 너무 현타와
헉 난 자기가 너무 부러운걸.. 난 질질 끌다 맨날 상처받아서 ㅠ 나도 자기처럼 강단있는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