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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29
나는... 지쳐서 개싸가지바가지로 손님 대하는 기분인데 막상 다들 웃으면서 아가씨가 젤 친절하다고 고맙다고 하고 가심... 물론 그런분들 오면 더 친절해지는건 있는데 머랄까 이... 써비쓰가 내게 스며들어있나 싶은거.. 아님 사실 난 되게 친절한 사람이었나? 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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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아 ㅋㅋㅋㅋㅋ 뭔지 알아… 나도 그랬었음.. 난 분명 친절하게 대한 기억이 없는데.. 나보고 친절하대.. 세상에 싸가지가 얼마나 많은걸까 싶기두하구.. 내가 진짜 이젠 친절이 자동으로 나오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2024.06.29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ㅜㅜ 먼가 다행이다 싶긴한데...... 먼가 괴리감??모순감?? 요상한느낌이야 난 아;넘싸가지없엇낭... 하고 손님 보내는데 고맙다고 하고 만족하고 가셔.... 근데 진짜 싸가지들 보면 와 저게 진짜 싸가지인가? 할때가 있기두ㅋㅋㅋ
2024.06.2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저렇게 막대해야 싸가지 없단 소리듣겠구나 싶음 ㅋㅋㅋㅋㅋㅋ
2024.06.2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나나나ㅋㅋㅋ 엄마가 가게직원보다 니가 더 친절하다고 함ㅋㅋㅋㅋ 사람만보면 나도모르게 서비스업 말투가 되나봐ㅜㅜ
2024.06.29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