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이 남친보다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을것 같은데
우리엄마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해 근데 난 이받는 사랑이 너무 커서 누구도 이만큼 날 사랑해주지않을거야 했더니 본인 (엄마)수준에 안맞는데 진짜 옆에있는데 개짜증난다
음… 어렵다 결혼이 둘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라…
그러니까 근디ㅔ 난 애만큼 날 사랑해줄사람은 절대 없을것 같음 새벽에 자다가도 내가 이거 먹고싶어 하면 바로 일어나서 사다주는 남자가 있을까 ..
근데 자기가 확고하게 생각이 있으면 진지하게 말씀드려봥 둘이 좋아죽겟다는데 어쩌겟엉 그정도로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부모님도 언젠가 인정해주시지않을까?
어머님 수준에 안 맞다는게 무슨 뜻이야? 학벌같은거 말하는 건가?
응응 난 인서울 스카이 남친은 지방 2년대… 근데 남친은 요리가 전공이라 굳이 대학을 좋은곳으로 안갔어
요리면 완전 분야가 다른건데 학벌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 나이에서는 인성이나 차라리 수입을 보지 않나? 어머님이랑 잘 얘기해봐 학벌은 전혀 문제될게 없을것같은데? 남친분 성격도 되게 좋으신것같고
으른들입장에선 사람이어쩐지 딱 안좋다좋다 느낌이잇는거는 맞더라..막상 좋아서결혼햣더니 뒤바꾼사람들많으니 오래만나다보면 본인이 잘못생각핵구나 싶기도하지얺을까
우리는 초반에 잘못을 너무 많이 해서 싫어하시는것도 있어 .. 그리고 엄마는 신실한 기독교인인데 남친이 문신이 있어 아주 작게 .. 그것보고 맨날 문신새끼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