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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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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내 사는 삶에 만족해 많이 벌진 않지만 이 돈으로 생활 할 수 있는 것도 일 마치고 남자친구를 만나 카페에서 대화 할 수 있는 것도 가족들과 하하호호 웃으며 저녁 뭐 먹을 지 고민 하는 것도 강아지들 밥 챙겨주고 물 챙겨주고 서로 기대서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것도 다 감사하고 만족해

근데 가끔은 너무 고민이 돼 내가 이 현실에 감사하고 사는 게 때론 너무 독이 되는 걸까봐 내가 바라는 가치가 너무 낮라서 이 낮은 가치에 만족하고 살다가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버리는 걸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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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조금씩 투자라도 하고 있어 미래 생각해서

    2025.02.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어떤 미래를 생각해서 ?

      2025.02.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다른 바라는 게 있어?

    2025.02.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러면 뭐! 자기의 느낌을 믿어도 될 것 같아 그런 안정감은 귀하니까 즐겨 ㅎㅎ

      2025.02.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뭐가 고민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미래가 없이 현재 삶에 만족하고 살다가 후회할까 싶어 고민하는 것 같아 소확행 욜로 이런 말들 있잖아 현재의 삶에 행복함을 느끼고 현재가 더 소중한. 근데 이게 맞나 고민이 돼

      2025.02.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 고민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수도?!?

      2025.02.17
  • user thumbnale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5.02.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에이 삶의 기준은 다 달라 자기처럼 작은걸 소중히 여길 줄 알면 그게 좋은 삶이지. 굳이 남과 계속 비교하며 내가 우물 안 개구리인가 생각할 필요 없어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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