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로 카톡 완전히 무음으로 해놓고 알림도 다 안 봤는데 애인은 그걸로 엄청 서운해하네…
내가 바뀌거나 애인이 이해해줘야 할 것 같은데 일평생 이렇게 살아서 잘 바뀌지 않아…
알림이 갑자기 울리면 집중도 끓어져서 싫거든!
와 나같은 사람이있구나 알림 카톡 걍 꺼놓고 내가 보고싶을 때만 들어가서 보긴해ㅋㅋㅋㅋㅋ근데 남친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안쓰다가 내가 남친카톡 잘 못보니까 다른사람들 다 끄고 걔꺼만 켜두다가 이건 아닌거같다 싶어서 이젠 알림 다 키고다녀 (단타 카톡치는애들빼곤)
나도 완전 무음으로 잘 살았는데 남친이 처음에는 막 뭐라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체념해서 일하는 시간대랑 2-3시간 텀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주더라고 ㅎㅎ 가끔 미안하긴 해..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