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욕이 정말 많은 편인데 남자친구가 너무 작아 10cm도 안될 거야 아마
또 할때 잘 안 맞는지 너무 아파 끝나고 소변 보면 밑에 불 나는 느낌 나고 죽을만큼 아파.. 그래서 나는 성욕이 없는 척 피하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자꾸 원하고.. 그래서 전혀 흥분 안 된 채로 하니까 더 별로고 그래 ㅜㅜ
전에 잤던 큰 남자들이 계속 생각 나고 또 큰 사람이랑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성욕이 해소가 안 되는 느낌이야..
남자친구랑은 이제 70일 넘었고 너무 잘해주고 나도 남자친구 사랑해..
어떡하면 좋을까 ㅜㅜ
대화를... 해봐야되지 않을까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둘이 같이 딜도 사는건어때?..
젤같은거 바르고 어케 안되나 ㅠ 안타깝네
작은 데 아픈 건 안 맞는 걸 넘어서 뭔가 좀 잘못된거 아니야?ㅠㅠ 얘기 잘 해봐 아프면 안 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