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을 때 말고!! 남자친구가 이틀 일하고 이틀 쉬고 이렇게 일하는데 쉬는 때를 말하는거야 일할 때는 당연히 나도 이해하지.. 쉴 때도 저러니까 미치겠는거ㅠㅠㅠ 집에서 대체 뭐그리 할게 많아서 티키타카가 안되지...? 심지어 자취도 안하고 본가에서 살면서

어.... 집에서 쉬면서도 이것저것 할 게 있을 수 있으니까...? 뭐 하는지는 물어보면 될 거 같구.. 통화는 잘 안 해? 즉각적인 반응이랑 대화를 원하는 거면 통화가 더 나을 거 같은데 ㅠ 아니면 한쪽이 많이 양보해야겠다

뭐 하냐구 물어보면 침대에 누워서 멍때린대.. 통화는 남자친구 사정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좀 짧아 그래서 나는 연락을 자주 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연락에 큰 의미를 안두는 타입인가봐🥲 내가 양보하는게 맞겠지...

그치... 힘드네ㅠㅠ

알겠어..! 내가 개선을 해봐야겠구낭

어쩔 수 없지 쉬고 싶다는데 터치하는건 내가 생각해도 아닌 것 같으니까..ㅠㅠㅠ 내가 마음가짐을 달리 해야하는게 맞는데 쉽지가 않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