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닐라인데 남친의 전여친이 목졸라달라하고 많이 그쪽이었던거같애. 남친은 다 맞춰주고. 근데 남친이 바닐라일까 아님 S쪽일까? 너무 평범하게 나랑 하긴하는데 가아끔 아주 가아끔 흥분하면 내 목에 손이 올라왔다가 내려가긴해. 조르진 않구. 대화를 해도 그쪽은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좋을까봐 시도해보는걸까? 제발 S 아니었으면 하는데 ㅠ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 게 답일 듯… 아니면 성향 테스트? 그거 잇잔아 그거 해바!
습관일수도..근데 테스트가 가장빠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