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먹는 양이 적다기보단 딱 정량 먹는 편인데 좀 천천히 먹어서 ㅠㅠ 그냥 삼겹살 나오면 딱 각자 몫 각자 구워서 먹구 빠빠이할 사람 어디 없나 싶어
천천히 먹으니까 엄마가 나보고 난 너같은애랑만 밥먹으러 다녀야하는데 ㅎㅎ 그래야 내가 다먹지! 하실정도거든… 엄마는 가족이니까 많이먹든 적게먹든 상관없는데 남이랑 먹으면 적어도 내 몫은 먹고싶거든 ㅠ
당근에서 찾아보면 있을까 그런사람?
오 뭔가 있을 것 같긴 해
그렇게 밥 먹는 사람 꽤 있드라
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어색하지 않을까...? 그냥 조용히 먹는거야?
나는 원래 밥먹을때 아무말도 안하고 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에 올려봐야지
ㅋㅋㅋ맛있겠당... 이상한 놈팽이나 신천지 조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