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 많이 벌고 싶었는데 똑부러지고 능력있는 여자가 되고 싶었는데..
어릴때부터 야무지지 못하다고 욕먹었는데 커서도 야무지지 못하고 당차지도 못하고 완벽주의도 아니고 조그만 일에도 상처는 몇배로 받고.. 아는 분은 내 성격에 회사생활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면서 그럴정도고..너무 여려보인다고.. 또 누군 남자 잘 만나서 내조하고 애키우는게 잘 맞아보인다고 하고.. 그것도 좋지만 난 남자를 못믿어서 내 능력을 갖추고 싶어ㅠㅠㅠㅠ 내 미래가 너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