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무 밝고 톡톡 튀는게 문젠가..?
나는 조잘조잘 말도 많고 톡톡 튀고
긍정적인 면 도 많은데
사람들이, 특히 남자들이 안머물고 떠나는게 고민이야
고딩때 소심하고 내성적일땐 친구들이 귀찮게 할정도로
인기많았는데
나이들면서 내려놓고 즐기자 마인드로 살수록
내 내면은 즐거운데 사람들은 안남는 기분
사실사실사실은 안될애들은 걸러지고있는거라고
생각되긴하지만서도 꽤 외로워
그래도 소꿉친구들이랑은 진짜 재밌는데…
새로만나는 남자들은 날 부담되거나 기빨려하는기분
나는 막 이런식이거든
‘내 바보 같은 얼굴 보여줄게’ 하면
바보라고 하지마!! 바보아니야!!
그리고 … 그리고… 아악 모르겠어
아무튼 대체로 착하게굴어 ㅠ
쫌 노잼인가 내가😮💨
이제 나 적당히 밝을까..? 아니? 아니야
날 담을수있는 그릇이 다들 안되는거야
어딘가 맞는인간은 무조건 있다 ㅋ
걍 성향 안맞는 사람들이었던거 같은데 .. 굳이 바꿔야하는 성격인거 같지도 않고~ 자기 말이 맞아 그릇이 안되는 사람들이었다 ㅋ 자기랑 맞는 사람 무조건 있을것이야
오오맞아!! 성향안맞는!! 자기…🤍 반드시 그럴거양
자기 E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들이 I인거 아닐까 일단 난 I인데 글만 봐도 기빨림...
엌ㅋㅋㅋㅋㅋ 아냐 나 I인데.. I인데 내면의 뭐가 어떻게 되버린듯ㅎ
아님 밝고 톡톡튀는 성격이라 남자분들이 친구로써의 매력으로 다가오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