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친이랑 저나 끊을때 사랑해 하고 끊거든 근데.. 이게 갑자기 의무적인 느낌이 드는거야.. 그냥 사랑해러는 단어가 의무적으로 변한 느낌이 드는거지.. 뭔가 사랑해 안하고 끊으면 상대방이 기분이 안좋은가?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고.. 뭔가 마음이.. 그렇네..
오히려 사랑해~ 하고 끊는게 좋아보이는걸
그랭? 그래보인다니 고마왕~~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싫은데 하는건 아니잖아:) 나도 전화 끊을 때 항상 남친: 사랑해~ 나: 나도 사랑해~ 하고 끊는데 약간 연인간의 책임감 정도로 생각하면 괜찮아 ㅎㅎ 연인간에 ‘미고사’를 많이 하래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하면 할 수 록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게 사랑해라는 말이니까!! 미고사! 고롷고만! 고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