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남자친구가 기본적으로 좋아하면 해주는 모습들이 연애초에만 보였다가 이젠 안보여. 예시 행동을 설명까지 해주면서 너가 권태기인데 스스로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고까지 했는데 헛웃음을 치면서 자기는 아니라고 했잖아 라며 이야기 하더라. 그러던중에 갱여운님의 기대하지말라 라는 영상을 봤어. 내가 너무 남자친구한테 난 사랑받아야 하는 여자친구니까 기대를 하고있기 때문에 서운함을 느끼는걸까? 생각이 들더라고. 자기님들의 생각이 궁금해
갱여운님의 영상은 [뭘 해도 흥미가 없는 남친,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라는 제목이야. 한번씩 보고 의견 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