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남친을 오랫만에 만남.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설렜고 장소는 놀이공원이었음.
그렇게 만난 남친이 심각한 이야기를 해서 조용한자리류 갔는데 사실 자기가 어디가 몸이 아프고 군데군데 수술 받은 몸이라고 함.
순간 병약한 남친과 헤어져야하나 계속 만나야하나 고민하던와중 그래도 만나서 반갑다는 마음에 빠져있다가 꿈에서 깸.
이 꿈이 이상한 이유는 난 남자친구가 없고 꿈에서 본 남자도 아는사람이 아닌데 꿈을 깬 후에 그리운 마음이 들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