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 비용..? 음.. 난 이거 왜 이런 말이 생겼는지 이해 안 돼.. 자기만족으로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잖아
+불편한 말이라고 해서 적은 게 아니라 여자는 꾸밈비용이 남자보다 더 쓰니까 남자가 돈은 더 많이 써야한다 뭐 이런 말이 있는 걸로 알아서 그런거야!!
그니까 그게 비용 아니야? ..미용목적 돈을 꾸밈 비용이라고 함 스킨로션 콜라겐크림 기능성 화장품 이런게 비싸기도하고 필라테스 이런것도 비싼 향수도 자기 만족할려고 애초에 꾸밀려고 자기가 돈쓰는건데 그기 꾸밈비용아니으ㅏ? 또 한남이 만든 단어래?;
한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애초에 자기만족으로 꾸미는게 원초적인게 아니엿나 싶은디 또 그남들이 만든 단어인가 검색해봤는데 시초는 모르고 여초에서도 마니 쓰는단어라는데 그냥 김치녀 된장녀가 또 그 "저급한 아이들이 쓰는 특정 집단"에서 나오능걸로 알고...
아 글수정 봤능데 여자는 꾸미고 옷 사고 피부과 다니고 관리하는기 많은데 남자들은 처음부터 그냥 관리하는 여성이니까 예쁘고 지켜주고싶고 공주님 모시는거처럼 더 많이 사주고 지갑열고싶어하는게 대부분이라 그런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외모도 능력이기도하고 ..나 참고로 연하킬러 얼빠라 잘생긴 아한테 돈 개많이 쓴다... 걍 쓰고싶게되더라.. 내가 그지도 아니고 바라면서 연애는 하지않아가지고 ... 애초에 더 많이 써야한다가 보통 많이 쓰니까 써야한다라고 얘기하는거같음.. 난 사랑도 하지만 그 당시에 여유가 되는 연하남도 나이도 1ㅡ2살만 차이났지 직업은 둘다 고만고망해서 데이트 질은 좋았는데 걍 내가 더 마니냈음 졸라귀엽고 입에넣고싶고 사랑해서..시발 지금은 헤어졌지만 ...... . .
그래 많이 해 ..
엉?? 뭘 많이 해??
근데 자기만족이든 뭐든 진짜 그냥 꾸미는데 들어가니까 꾸밈비용 아녀? 딱히 불편할 정도의 말은 아닌 것 같은뎅
꾸밈비용은 그런 맥락에서나온 말이 아니고 그런 맥락에서만 쓰이는말이 아니야
꾸밈비용이라는게 애초에 자기가 말한 후자의 내용에서 더 언급되긴하지 그래서 쓴이자기는 이 단어 시초가 궁금한 것 같고 나도 솔직히 굳이 싶은 단어라고 생각함
엉 맞아 찾아보니 다른 곳에서 생긴 말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난 꾸밈비용 여자가 꾸미고 싶어서 꾸민거고 그거에 든 비용인데 그걸 왜 남자가 같이 부담해야하나 이런 말이었어 글고 그 단어가 어쨌든 이런 맥락에도 쓰이니까!!
꾸밈비용이 왜?
근데 남자가 돈 더 많이 쓰면 안 되는 거야? 꾸밈비용 빼고 봐도 남자가 더 쓰게 돼있던데.. 그게 싫으면 자긴 데통하면 됨!
웅 그니까 왜 남자가 돈은 더 써야하는지가 궁금한 거 걍 여유있는 사람이 더 내도 상관없지 않나 싶어서 우리는 데통 안하고 상대가 여유 없으면 내가 내거나 반반하고 여유있으면 상대가 내거든
자기는 그렇게 하면 됨! 사람마다 다른 거지 꼭 ~~해야된다는 건 없으니까 걍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 중 하나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