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길에서 여자랑 있는 전남친 마주쳐도 암생각이없다여친이든 걍 가는 길 같아서 걷는거였든어쨋든 걔 옆에있는 여잔 내가 버린 걸 주운 거거던...문득 이 생각이 떠올라서 웃기네ㅋㄱㅋㄱㄱㄱㄱㅋㄱㅋㅋ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내가 버린 걸 주운 거 ㅋㅋㅋㅋㅋ
전남친은언젠간또 버려질거고.. 그렇게재활용이 불가능해지겠지
그냥 코웃음치며 명복을 빌어줬어
그렇게 생각하니까 별루다 너무 ㅋㅋ 마음정리 확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