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 없는 장거리가 너무 힘든데 이 사람이 너무 좋아.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그게 내 능력 밖이라고 말해주지만 그냥 내 능력 탓인거 같아서 괴로워...
기쁠때도 슬플때도 괴로울 때도 항상 이 사람은 내 곁에 있어줄 수 없겠지
우린 시간을 내서 만나야 하고 주말이나 방학 때 일정이 생기면 서로한테 늘 미안해해야 하겠지
하는 생각 때문에 미래가 너무 두렵고 괴로워
즐길 수 있을 때 지금을 즐기고, 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사랑하면, 나중가서 후회가 없을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회하는게 생길 수 있을거야.. 근데 진짜로 세상 살아가는데는 사랑이 다가 아니니까 나는 오히려 자기가 지금은 미래 걱정 안하고 행복하게 연애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정말 결혼까지 가면 행복한 기운 나눠주고 잘 안되더라도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까 미래 걱정하면서 땅파지 않았으면 좋겠어, 비록 거리는 그렇게 멀진 않았지만.. 이젠 헤어졌지만, 나도 비슷하게 그랬거든 .. 미래는 준비되었을 때 생각하기!! 앞서서 생각하면 너무 걱정하고 힘들어지는게 많아지는거같아.. 아님 지금부터라도 미래를 위해 준비하도 계획을 같이 의논해서 짜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자기 힘내 화이팅!!! 이뿐사랑해랏❤️
자기 어른이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