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숙사 룸메 언니가 자꾸 말할 때
언니는~~ / 언니가~~
이러는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친언니가 두 명이라서 언니~ 라고
부르는게 편안하거든!
근데 룸메 언니가 외동이라 그런지
내가 언니부를 때 항상 언니~ 라고 말하니까
초반에는 안 그러다가 이제는
말 시작할 때 나는~ 이라 안 하고
언니는~ 이라고 한당ㅋㅋㅋㅋㅋㅋㅋㅋ
외동이면 대부분 이런 경우가 많이 생겨??
참고로 룸메 언니는 성격 좋아서 이게 싫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신기하고 귀여워서 물어보는 거야!
ㅋㅋㅋㅋ푸흐흐 귀엽다
그치!ㅋㅋㅋㅋㅋ 언니 너무 귀여워!!😆
아닝 난 오글거려서 안 함 걍 나는~으로 시작해
아항!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구낭!!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ㅋㅋㅋ 룸메분 언니돼서 되게 좋으신가보다!ㅋㅋㅋ
앗 그치그치ㅋㅋㅋㅋ 언니 너무 귀여워!!😆😆
난 나를 ㅇㅇ는~~이라고 하는건 조카나 다른 애기들 앞에서 이모는~~할 때 말곤 없는거 같어ㅋㅋ
앜ㅋㅋㅋㅋ 맞네맞네!! 그런 경우가 훨씬 많긴하겠당!!
ㅋㅋㅋㅋㅋㅋ나 포함 내 주변 사람들 보니까 본인이 실제 형제자매관계에서 언니/누나이거나 오빠/형인 사람들은 누구랑 말 할 때 본인을 언니가~ 오빠가~ 라고 거의 안 쓰는데, 본인이 오빠가 아닌 사람들이 은근 자기를 오빠가~ 라고 하거나 언니가~ 라고 많이 하더라ㅋㅋㅋㅋㅋ 무의식 중에 그게 하고 싶었나봐 귀여웡
ㅋㅋㅋㅋㅋ 그런가봐!! 언니가 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나봥 생각할수록 언니 너무 귀여운 것 같아!!😆😆
막..! 막..! 여동생 생기면 슈 바 다해주고싶은게 솔찍헌 언니의 맘 ㅠ
우와..!! 너무 다정한 언니의 마음인뎅?!!❤️❤️ 헤헤 자기는 좋은 언니가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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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동이라 친한동생들한테 언니가 쏜다! 이러곡ㅋ
앗ㅋㅋㅋㅋㅋ 외동인 언니들이 그런 말 많이 쓰는구낭!!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