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챙기는 타입이라고 했는데도 200일 기억도 못하고 넘어가는 남친.. 너무 서운해 ㅠ
선물 교환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맛있는 거 먹자는 건데..
200일이니까 맛있는거 먹자고 했는데도 그냥 넘어가자고 한거야?
100일 그냥 넘어가서 나는 기념일 챙기는 타입인 것 같아~ 했고 몇주전부터 우리 200일에 맛있는 거 먹자~ 레스토랑 가자~ 했는데 200일인것도 모르고 지나갔어.. 심지어 오늘 200일이라고 말하니까 그냥 그래? 벌써 그렇게 됐네 하고 넘어갔어..
아예 말 안 꺼냈다가 말한거면 몰라도ㅜㅜ 나였으면 서운해 뒤졌다..... 진지하게 짚고 넘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