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고치는법 알려주세요..
헬스장을 갔는데 입구에서 신발을 꺼내면서 뭘 떨어트렸는데 손으로 떨어졌다고 알려주고, 스쿼트 하는데 원판고정 안시키고 하니까 위험하다고 고정시키라고 알려주고, 또 스쿼트 편하게 도와주신 분이 있는데 이분은 걍 호의인데 내가 괜히 부끄러워서 자꾸 생각나...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ㅠㅠ
물가에서 노는 헬린이 보고 측은지심 들어서 도와주신 것 같은데... 운동 빡세게 해서 몸짱되면 꼬셔보자
아뇨..그냥 금사빠를 고치고 싶어요 남자한테 아예 신경도 안쓰고 싶어요..
자기가 자기계발 열심히 하면 돼! 외국어 공부하고 운동하고 스트레칭하고 하면서 내가 가치를 더 올리면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데 지금 남자를 만나기엔 아쉽다는 마음가짐으로 스스로 가치를 끌어올려!!
생각나는간... 막을 수 없지 않아? 삶의동력으로 즐기면 어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