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 아 나 팔랑귀여서 친구 말 듣다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러고 있었네

어휴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아니지;;;;;

나도… 어떻게 그런 그런..그럴 마음이 드냐

1번은 친구도 걱정은 했어 근데 그랬으면 몸에 상처같은 거나 평소 그 친구의 안색도 달랐을거라고 했어 근데 똑같았거든 게다가 그 친구가 중학교때 학폭 피해자였는데 학폭위열고 가해자들 두명인가 다 강전시키고 그 주변에 구경하고 비웃던 애들도 싹 데려다 교내봉사 시켰던 애였다고 그래서 만약 가정폭력이었으면 무슨 말이라고 했을 거라고 하더라고 친구 입장이 2번에 대한 반박?같은 거래 당사자끼리 가족인데 유전적결함을 왜 제3자가 걱정하냐는?

걔네랑 가족이 될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유전적 결함을 내가 신경써야하냐 << 이런 말이었대

그건 그 여자애 케이스고.. 다른 근친사례 전체가 그 아이 케이스랑 같을까? 그건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근친관계의 2세가 유전적 결함이 생긴다는 건 그 가족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회의 일원이 되기 때문에 사회적 비용이 발생해 그 유전적 결함을 가진 사람이 나중에 커서 또다른 사람과 가정을 꾸린다면 그 결함유전자가 이어지는거고.. 가족끼리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개입하면 안된다는 말은 너무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말이야

나도 이렇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