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얼굴 체격이 내 취향인 게 진짜 좋은 듯;; 개빡치다가도 얼굴 보면 진짜 하.. ㅋ 하고 스르르 풀림 화가 잘 안나옴 물론 헤어짐; 이제 도플갱어마냥 비슷한 사람 만날까봐 걱정된다
ㄹㅇ 내 이상형에 근접햇어 ㅋㅋ
아 그래서 짜증 나. 나만 진심 같고, 개진지하게 싸우는 와중에도 잘생겨 보여서 속으로 혼자 풀리고 막 그래.. 연락하면서 싸우다가도.. 약속에 1시간을(차 막힘 이슈) 늦고 사과를 안 해도.. 그냥 얼굴 보면 웃음 나오고 기분 좋고 막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아 ㅋㅋㅋ 나도 진짜 개빡쳤다가 화나서 말 안 하는데 시무룩해 있는 거 보고 걍 혼자 귀여워서 속으로 풀림 ,, ㅠ 존나 짜중났는데 개잘생겨보인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