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썸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에 잠수타는건 왜 그러는 거임...??? 나도 겪어본 적 없고 그런 사람 본적도 없어서..... 근데 커뮤나 자기방같은데 보면 꽤 많아서 충격이야.....
어떻게 말없이 쌩잠수를 탔다가 뻔뻔하게 돌아올 수 있는거임?? 그런 경우는 우울증인거야.?.?
뭔가 힘든일이 있거나 마음이 식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말하면 되는거 아냐?? 나 ~한 일이 있어서 당분간 연락이나 다른곳에 에너지 못쓰겠다던지 솔직히 권태기 같아서 뭐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던지,,,,,
미친 극악의 회피형인간들인가바 나도 실제로 주변에서 보거나 들은적은 없어 커뮤에서만 봤어
회피... 솔직하지 못하고 비난받거나 정면으로 얘기하기 싫어하는거... 참 별로지
맞아 진짜 잠수탄 사람 너무 많더라 개싫어
아주 매너가 게똥인거지
사귀고서 잠수는 쓰레기 아닌가.. 잠은 자보고싶어서 사귀재놓고 헤어지는 건가..
완전 심한 회피형이고, 그런 말을 하는 것조차 피하고 싶은 거 아냐...?? 아니면...특별한 일 없는데 지친다거나, 자기도 언제까지 그런 기분일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추측은 할 수 있지만 이유는 본인만 알겠지...
아마 회피형이겠다 싶어... 어쨌든 다른 사람에게 진짜 못할 짓 하는거고 최악의 인간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