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되게 신기한거같애
나 밤에 잘 못하고+ 딱히 만족을 못받았던 남자랑은
매일 붙어있고싶고
소유욕+ 집착생겼었는데
(건강하지 못한 관계긴하지)
(+ 심지어 거의 매일 했다…….)
오히려 밤에 되게 잘맞았던 사람과는
있을때 편안하고 별 말도 안했다…?
아주 처음에야 보고싶고 했지만
나중엔 일상이 힘들정도로 보고싶은적도 없어
게다가 관계도 일주일에 한 번
많아야 두 번
또 재밌는건 결국에 시간지나 생각나는건
후자, 밤에 잘 맞았던 사람
그게 안정적인 연애인거지 자기의 일상을 보낼 여유가 생기는거 집착은 보통 무언가 부족함을 메우려는 것에서 오잖어
괜히 전남친 작품이 있는게 아니지 ㅋㅋㅋ
ㅋㅋㅋㅋㅋ 일단 웃기긴한데 몬말이야…? 전남친 작품은 알겠는데 무슨 얘긴지 한번만 더 설명해죠
원래 육체적인 기억은 오래 가는법이거든 정신적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는데 3대 욕구는 안없어져 무성욕이 되지 않는한..성 욕구를 느낄때 마다 전에 속궁합 잘맞던 남자가 생각나 근데 그 성욕은 매일이 될수도 있고 꾸준히 있지 ㅋㅋ 그리고 새로운 남친을 사겼을때도 속궁합이 안맞으면 속궁합이 잘맞았전 전남친이 생각남 몸의 기억이 그래서 무섭...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섹스 잘맞던 남친이 계속 추억으로 오래 따라 다님 ㅋㅋ
난 반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