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더라구.. 무조건 반반이면 임신출산도 반반하지
둘다 어리면 있을수도 있을듯..
나도 데통 좋아하지도 해본 적도 없지만 꽤 있긴 하더라고 여기도 데통 하는 자기 있을 수도 있는데 연애동아리 이런 글 보면 좀 속상하겠다
응 그럼 다행이고 근데 자기랑 다르게 기분 나빠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으니까 얘기한거야
속상하기도 하지만 차라리 고쳐야되겠구나로 생각하면 좋겠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지!
대학생 중엔 많은거같더라 직장인이 하는건 좀 그런데 대학생은 뭐..
왜? 안좋아하는 이유라도 있어?
좋아하고 말고를 떠나 너무 짜치지 않음.....? 남자들 보통 다 자기가 사주려하잖아 근데 도대체 연인사이에 어쩌다 무슨 과정을 거쳐 더치페이를 넘어 데통까지 가게되는건지 솔직히 안 믿김 현실에 있단게
나이 많은데 있는 경우도 봄
있기는 하더라. 나는 이해 안가지만 둘다 오케이니까 하는 거니 괜찮나보다 하는 중
나도 나이 많은데 데통한당
30초반이고 전남친이랑 데통했었어.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짜쳐서 개정털리고 차라리 내가 사도 더 사지. 절대 안할거야
있다던데 솔직히 남친이 그말 꺼내면 나는 헤어질듯
나 데통해! 남친이랑 나랑 서로 더 사주고 싶어하다보니까 그걸로 싸움나서 공평하게 데통하기로 했어! 그런데 남친이 계속 졸라서 남친이 6 내가 4로 넣어가지고 카드 긁고있어! 이렇게 하니까 많이 쓴 날은 같이 보면서 반성하고 조금씩 절약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그 점은 좋은 것 같아!
한국만 있는 이상한 문화 ㅎㅎ 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나도 짜쳐서 할 생각 전혀 없어. 이혼전문변호사들이 생활비 반반 내는데 같이 내는 생활비로 혼자 쓰는 생리대 왜 사냐고 지랄한다는 남편들 있댔고 블라인드 같은 데 보면 여자가 임신 출산 다 하고 부작용이랑 합병증 싹 다 혼자 겪는데 아득바득 시험관 비용도 반반 조리원 비용도 반반하려는 남편들 있다는 거 보면 데통하면서 만나면 미래가 그렇겠지 싶음
굳이 필요하나 싶은 입장이긴 한데,, 서로 더 해주려다 과소비하는 커플은 만들면 좋긴할거같다는 말 듣고 끄덕끄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