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들 남친이랑 같이 가다실 맞았어?? 난 솔직히 걱정이 좀 많아서 남친이랑 같이 맞고 싶은데… 솔직히 어케 말해야 될지 모르겟어ㅠㅠ 어케 말하는 게 좋을까??ㅜ
난 같이 맞으러 가자했어 둘다 암 예방 된다구 하면서 그거 기분나쁘게 듣는 남자들도 있긴 했는데 그런애들은 걍 다 그자리에서 버림
그게맞겟지??? 진짜 내가 넘 좋아해서 솔직히 그거 기분나쁘게 들으면 정개떨어질거같은데… 머라맣해야될지모르겟어서 아직못햇거덩…ㅜㅠ
친구가 가다실 맞는다는데 나도 맞을까해~~ 하면거 운 띄워봐 같이맞자하구
남친이 첫경험이라길래 좀 안심돼서 그냥 잡아먹음.. 물론 맞고 하는 게 좋지만 ㅜㅜ
ㅜㅠㅠ나두 사실 이미 하긴 햇는데 그냥 좀 걱정돼서 맞을ㄹ라구…ㅜㅠ
학교에 포스터 붙어있길래 전에 말 나온 적 있었어(남친이 맞을 생각은 있는데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말함) 요즘따라 계속 생각나서 다음에 만나면 같이 맞을 생각 없냐고 대놓고 물어볼 예정이야~~ 혼자 맞으라고 하는 것보다는 같이 맞자고 하는 게 같은 돈이 나가더라도 심리적으로 덜 부담스럽지 않을까 해서 ㅋㅋㅋㅋ
그칭 함번 생각나면 계속 생각나서 자꾸 걱정돼ㅜㅠ 나두 얘기꺼내봐어겟다
지금 같이 맞고있어!
좋다!!!나두 용기내봐야겟어
나도 같이 맞았어 물론 저위험군 성병 하나 걸리고 나서 둘다 뒤늦게 맞은거지만...